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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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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리의 초록공명
(
271
건)
박스형
요약형
박근혜,스위스를 보고 대권을 논하시오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님의 대결을 매우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데, 솔직히 제 속내를 고백하면 아무래도 한반도 대운하 같은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는...
2007.04.26 15:40
우석훈
천정배의 단식, 정치인임을 증명한 것
천정배가 단식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못했다. 일종의 돌발 변수가 생긴 셈인데, 나름대로 그가 25일간 단식을 했던 것은 그가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에 대한 한 단면...
2007.04.24 15:47
우석훈
극우파와 우파의 대결로 변질된 프랑스 대선
프랑스 결선투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간만에 펼쳐진 좌파와 우파의 대결이 아니라 사실은 극우파와 우파 사이의 대결로 보는 것이 맞다. 루아얄은 ...
2007.04.23 21:31
우석훈
정의는 승리하는가, 승리하는 것이 정의인가?
우리들의 대통령 노무현도 생각만큼은 상당히 미국틱하게 하신다. 그는 민주주의는 승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다가, 승리가 곧 민주주의라고 생각을 하시게 되었다. 아...
2007.04.20 12:19
우석훈
어느 한 사나이를 위한 작은 연가
노무현 정권 이후에는 오히려 죽음의 숫자들이 늘어났고, 분신까지 나온 상황이 되었다. 한열이에 비하면 허세욱 씨의 죽음은 훨씬 비참하고, 초라하다. 뭐가 달라졌을...
2007.04.16 12:59
우석훈
한국은 '스포츠 쇼비니즘' 대표적 국가
최근 국제 스포츠계에서 두드러지게 ‘스포츠 쇼비니즘’이라는 용어로 분류할 수 있는 가장 두드러진 흐름은 러시아와 한국 그리고 중남미의 신진 좌파블록의 핵심...
2007.04.12 18:33
우석훈
노대통령, 정말 한미FTA 자신있을까?
도대체 노무현은 4.19에서 6.10까지 이어지는 그 수많은 민중항쟁의 기념일, 그 겁나는 2007년의 대파동을 공무원들만을 데리고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남북 정...
2007.04.10 19:25
우석훈
배가 산으로? 경부운하에 빠진 이명박
경부운하의 본질은 바다로 갈 수 있는 배를 산으로 보내는데, 이거라도 해야 우리나라가 먹고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전형적인 ‘노가다 경제’인 셈인데, 골재를 채취...
2007.04.09 19:37
우석훈
50:50 사회, 누가 노대통령을 설득할 것인가
현재 반대진영이 갖추고 있는 가장 좋은 자산은 무엇일까? 사람? 부족하다. 영웅? 없다. 지혜?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큰 일이다. 가장 큰 자산은 이 경우...
2007.04.03 13:58
우석훈
빗나간 ‘삼불’ 논쟁, 핵심은 평준화정책
죽어도 풀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평준화 정책이다. 이건 말이 좀 이상한데, 그냥 공교육 시스템이라고 하는게 정확할 것이다. 이걸 무너뜨리면, OECD 기본 시스템과...
2007.03.29 12:25
우석훈
한미FTA 새 관전 포인트, 홍준표의 선택
홍준표가 돌연 자기도 단식하겠다고 하면, 그 순간 한미FTA 국회비준은 사실상 물건너간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누가 홍준표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사람일까? 앞으...
2007.03.28 15:24
우석훈
전두환과 노무현, 6월항쟁과 한미FTA 항쟁
생존권, 대통령은 이게 인권탄압도 아닌데 단식하면 곤란하다고 그랬지만, 생존권은 진짜 무서운 거다. 모든 추상적인 권리에 우선하는 권리가 바로 생존권이다. 배고...
2007.03.23 19:35
우석훈
한미FTA, 2주도 안남은 대한민국 운명
DJ가 2주 남긴 마지막에 한미 FTA가 꼭 필요하고, 정부가 최선을 다해서 국민들을 설득하라고 한 얘기도 예상하지 못했었다. 찬성할 것이라는 작업가설 정도는 세웠는데...
2007.03.18 22:51
우석훈
엑조세 미사일과 좌파경제학의 '공황이론'
이명박은 연간 7% 성장, 4만달러 시대, 그리고 7위의 경제대국 얘기하느라고 정신 없는데, 나는 구닥다리 이론 몇 개와 아주 후진 컴퓨터 한 대, 그리고 통계 패키지 몇 ...
2007.03.16 13:01
우석훈
노무현 정권의 농업말살, 지방토호 부자만들기
노무현 정부는 6헥타르 안 되는 농민은 나가라고 했지만, 2006년 농민 수가 오히려 늘었다. 국민경제 붕괴의 여파다. 당연히 1인당 경지면적은 규모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2007.03.15 12:13
우석훈
리처드 매드슨 ‘너희가 전설을 아느냐!’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라는 소설은 반자본주의 소설로, 반공주의 소설로, 혹은 휴머니즘 소설로 혹은 극단적인 생태주의 소설 그 어느 편으로도 읽힐 수 있...
2007.03.10 12:24
우석훈
극우와 자칭 진보들의 '19홀 섹스골프'
우리나라 국민의 1%가 안 되는 이 악질 엘리트들이 건전한 보수나 진보의 탈을 쓰고, 동남아로 19홀을 찾으면서 나라 망신을 다 시키고, 돌아와서는 시침 뚝 떼고 국내에...
2007.03.09 13:28
우석훈
‘역피라미드’ 사회, 한국에 희망은 없다
대통령인 노무현은 시스템상 완전 왕따인 셈이고, 진짜로 문제를 풀기 위해서 고민하는 사람은 상당히 드물고 나머지는 그 위에서 빨간펜 들고 ‘조종’하겠다고 설치...
2007.03.08 11:43
우석훈
민심이반? 노대통령 곁에 누가 남았나
노무현 대통령 공약 만들 때 맨 마지막 성장률 계산하는 CGE 모델 담당했던 사람이 유종일 박사라고 건너 들었었는데, 유종일 박사도 노무현의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벌...
2007.03.07 01:10
우석훈
노무현 보다 경제 못할 사람은 없다
같은 매갈로매니아지만, 박정희는 현실주의자였던데 비하여, 노무현은 적어도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초현실주의자였다. 도대체 저렇게 한 논리 위에 서기 어려운 것들...
2007.03.04 20:28
우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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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느 네살 때 내가 화가인 줄 알았다"
134주년 노동절 한국노총 "윤 정부, 국정 전면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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